사진이란 내게 무엇인가..?


'사진이란 내게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을 내게 던졌을때 한마디로 답하게 되는 단어가 있다.

"기록"

사람의 기억이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사진을 찍는다며, 멋적은 웃음과 함께 머리를 긁적이겠지..

그렇다. 사진은 내게있어서 '기록'이다.
기록은 기억을 불러내고, 다시금 추억을 연상케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가슴에 품고 싶었던 풍경들..
사진으로 기록될때, 곧 내게는 추억으로 남는 것이다.

어떠한 졸작같은 사진 한장이라도, 내가 찍었던 사진이라면 언제나 확실하다.
수많은 순간들을 넘어, 시간, 공간, 그리고 냄새까지도 기억하게 만든다.
 
그리곤 그 추억과 함께 
잠시간 행복 할 수 있겠지.. 미소를 지을 수 있겠지..


그런게 내게는 사진이다.


20071116
LHJ 집사님 댁

Fujufilm S5pro
Nikkor AF 24-85mm D F2.8-4.0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2 3 4 5 6 ··· 11 next